1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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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좀 일찍 잤더니 오늘 다섯시 반에 기상 ..... 열시까지 가열차게 심즈하다가 열시에 다시 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안자면 억울해 이런날.... 오늘은 날씨도 추웠고 생리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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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3 CD 중고로 사고 오히려 더 플레이 안하는거 같다. 참냌ㅋㅋㅋㅋㅋㅋ 노트북에서 심즈 정품 돌리기가 쉬운줄 안 내가 병신이지.
하여간 오늘 플레이하던 가족 집 크기라도 줄여서 버벅대는 것 좀 없애보자고 강제 철거ㅇㅇ 미안하다..
방2 화장실1 부지 2X2로 옮기고 토대만 새로 깔아서 집 사이즈만 좀 늘리고 그랬다. 지하실도 만들어뒀다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애 낳으면 방은 있어야지
집 만드니까 또 지쳐서 저장하고 잠. 대체 플레이는 언제쯤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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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기간인데 생리통이 없다. ohoh 대신 양이 너무 많아서 계속 한자리에 붙어있어야함... 움직이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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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한테서 천눈 녹음본 받아서 듣고있는데 현장에서는 넘버가 심심하다 했는데 또 이렇게 들으니까 좋은데?
천눈 들으니까 모차르트 넘버 다시 듣고싶다... 나는 르베이할아버지가 더 취향인가봐....♡
전체적으로 주연배우 외에는 기량이 약간 딸리기도 하고.
잉 정선아배우님 듣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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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제대로된 리뷰를 하고 싶지만 막귀인데다가 무지한 아새끼라 쉽사리 뭐라 적을 수 가 없네..
담학기에 용인으로 가더라도 뮤지컬학과 복전해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좀 더 빡세게 배워보고싶기도 하고. 준수오빠 후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 되어야겠다 비록 복전이라도 ㅋㅋㅋㅋㅋㅋ
오빠 우리는 명지인임ㅇㅇ 물론 정도리님도 그렇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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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3일 연속 알바. 언니한테 팬미팅때매 돈을 빌린데다가 신학기인데 쓸 돈 \0....
눈물이 다 난다 습 습 후 후.....
더 빡세게 벌어야 뮤콘 디비디도 사고 오빠 해외 나가기 전까지 나오는 떡밥들을 다 덥석덥석 물텐데 퓨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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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 - 하늘의 천
내게 금빛과 은빛으로 짠
하늘의 천이 있다면,
어둠과 빛과 어스름으로 수놓은
파랗고 희뿌옇고 검은 천이 있다면,
그 천을 그대 발 밑에 깔아드리련만
나는 가난하여 가진것이 꿈뿐이라
내 꿈을 그대 발 밑에 깔았습니다
사뿐이 밟으소서, 그대 밟는 것 내 꿈이오니
괜히 준수오빠에게 해주고싶은말ㅋ 크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