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inary
110319
주돌
2011. 3. 1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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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알바 인원에 문제가 많아서 며칠 연타로 일했더니 몸이 엉망.
하루빨리 정상화를 요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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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크ㅋㅋㅋㅋ 팬미팅 후기를 안쓰고 이렇게 살았구나.
팬미팅 후기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팬미팅은 내 생애 최고의 팬미팅이어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돈 많이 벌어서 앞자리에 앉고 싶다는 생각을 오지게 했다..... 나도 소통하는 팬이 되고싶어라.
내가 굳이 안써도 많은 간증글들이 올라왔을테니까 (그리고 다 까먹음) 자세한건 안써야지 ㅇㅇ
아 슈ㅣ바 근데 3층 너 무 무서웠어 ㅋㅋㅋㅋㅋ 비마걸 리믹스 출때 나 겁나 신나서 춤추는데 떨어질뻔ㅋㅋㅋㅋㅋㅋㅋ
레알 중심잡는게 춤의 반..... 그리고 야광봉을 안들고 가서 옆사람들 야광봉 흔들때 나는 혼자 힙합퍼....
하여간 이래저래 탈보다는 득이 더 많았던 팬미팅. 남작부인님도 오시고ㅠㅠㅠㅠㅠㅠ끄엉 끄엉
기립박수 하고싶었는데 뒷사람들이 저년 뭐야 할까봐 참았다.
간간히 준수오빠 전광판에 잡히는게 너무 귀여워서리ㅋ.... 그리고 나긋나긋한 영ㅋ상ㅋ전ㅋ화ㅋ
아 앓아 누워영 ㅋㅋㅋㅋㅋ 올림픽경기장에 돗자리 피고 자고싶었다. 하지만 강남에서 언니랑 만나기로 해서 잘 뛰쳐나옴.
오빠들 울지마영ㅇㅇ 믿고 기다리는 팬 요기있음^,ㅠ
마지막에 오빠야님 말도 못하고 울때 참 순수하구나... 그리고 재중오빠도 눈물나는데 말 끝까지 마무리 하는거 보면 정말 우리에게 보여지는 모습이
거짓이 아니라는게 새삼 느껴졌던 순간이었땅ㅇㅇ
하여간 Always keep the faith! 엘르틔비나 봐야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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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지갑을 잃어버린 후로 인생 조심하며 살아야겠다고 생각.
신촌 4번출구 앞 파리바게트 언니 고마워영 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이제 파리바게트 안갈거여..
왜냐면 돈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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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월급이 적은데다 개강 크리로 돈이 너무 많이 빠져나가서;;;;; 밥을 굶기로 결정! 한게 아니라
과일을 싸가지고 다니기로 했땅. 원래 파바에서 빵먹는게 낙이었는데ㅠㅠㅠ 할인 10%해도 한끼 식사라.
집에서 딸기랑 오렌지를 싸가지고 간간히 먹어야겠다. 수업이 12시 1시 막 이래서 밥 챙겨먹기가 너무 어중간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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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인제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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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 기대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이드라 잘 안보인다지만 그래도 뮤지컬은 역시 음악이지 ㅇㅇ 라고 말하면서 돈이없음을 한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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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뮤콘 디비디 아직 안산 어린 중생이 여기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