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inary
110601
주돌
2011. 6. 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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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로 각질 정리하고 시트팩 했더니 기름이 더 넘친다.
일단 집에서 하루종일 있으면 기름의 강렬한 공격을 받는데 그 이유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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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홍대 프리버드로 놀러간다. 재밌게 놀다와야지.
금요일은 홍대 갤러리 (아마 아우라로 다녀올것 같음) 가서 전시보고
바로 알바가서 일용직 노동을 한 후에 집에 와서 토요일날 감상문도 작성해야한다.
일요일은 보존과학개론 실습일.
월요일은 현충일 즐거운 공강일이지만 화요일 시험입니다!!! 어디가서 공부해야하나요.
모 카페에 8시간 쯤 앉아 있으면 욕먹을려나 ㅠㅠ 우리동네 카페는 무지 작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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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얼마 안남은게 아니라 다음주 화요일 시작..... 교수님 너무해.
일단 공부 시작하고 아니다 싶으면 가서 소설쓰는게 전공의 기초 아닌가 싶다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책 한권을 다 읽어야 하는데 역시 저녁은 가사노동으로 때우게 되는구나.
오늘도 피죤을 잔뜩 넣어서 향수가 필요없는 옷들로 만들어야지 ㅋㅋㅋㅋㅋ
내 취향에 물드는 가족에게 심심한 위로를.. 그럼 나한테 빨래 시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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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강남 빌딩 옥상에서 기른 부추를 들고오심. 한단 조금 더 되는 양인데 일단 씻어서
부추전 오늘 먹을 양만 남기고 다 밀폐용기 행.
해물이 없어서 전 먹을 기분은 안나지만 ㅎㅎㅎㅎ 오늘 비가 왔으니 열심히 지져서 부모님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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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좀 빠질락 말락 하기도 하고.. 하루 뭐 먹으면 금세 돌아올거고...
런지를 해서 승마살 빼고는 좀 근육이 붙었는데 종아리가 ㅎ하하하핳
못살아 진짜. 오늘 아침 프로에서 초고도 비만자들 도전기가 나오는데 갑자기 내가 겁나 말라보이는 현상이.
착각하지 말자고 1박 2일 여배우들 특집을 보며 정신차림ㅋ.....
최지우는 정말 좀 심하게 예쁨ㅋㅋ 아니 아름다움.. 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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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오빠 폭트윗ㅋ 어구 귀여워.. 삼행시를 무지 좋아하는 것 같은데.
유천오빠 다리가 너무 예뻐서 일단 열폭하자
생일 얼마 안남았네! Happy birthday Micky!
나랑 유천오빠 생일 기념 케이크 먹으러 갈 사람!
생일 얼마 안남았네! Happy birthday Micky!
나랑 유천오빠 생일 기념 케이크 먹으러 갈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