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608

-

즐거운 시험기간>.<

-

교슈ㅣ님 그렇게 슬라이드만 던져주시면 뭘 보고 쓰라는 건가요...

그래요 우리는 무지몽매한 인간이니 .. 점수라도 후하게..

-

시험 말ㄹ아먹고 성질나서 다음 수업 듣다가 뮤워가기로..

이 수업도 다음주에 휴강하고 시험보자고 오늘 두 파트를 한꺼번에 나가는데

원래 20분 정도 일찍 끝나는 수업이라 너무 힘들었음ㅋ....

뮤워가려고 광화문 까지 가는데 버스를 또 엄한걸 타서 은평구를 뱅 돌아 나갔음;

차라리 금호까지 가서 걸어가는게 빨랐을것 같은 느낌!^^

-

첨에 기자아저씨들 때문에 하나도 안보여서 이거 괜히 왔나 했지만 점점 펜스에 매달리면서

배우분들 보게되었음ㅋ....

선아여신님 본게 자랑ㅋ 너무좋음ㅋ 빌리도 좋음ㅋ 귀여움ㅋ 미쳐...

-

조승우를 끝으로 레드카펫이 종료라고 했으나 성급한 인간들이여..
작은빵님이 오셨다 oh oh

 
대령님 한쿡 또 오신건가여ㅇㅇ 반가워여!


게다갘ㅋㅋㅋ 

사회 보는 오만석배우랑 김무열배우 등장ㅋ 으아 전설의 김배우... 무열님.....

 내 괴성이 빛을 발했다☆....

아무튼 내심 준수오빠가 오기를 기대했지만 영상으로 등장했다니 ...또르르
결국 뮤워는 생방으로 못보고 집에 오면서 리플리를 보면서 왔다.

-
말이 나와서 하는 얘긴데 리플리 전개 속도 빨라서 재밌긴 한데 너무 개연성 없음ㅋ
그리고 과거회상으로 분량잡아먹지맠ㅋㅋ 박 본부장님 볼 시간도 없어 이 작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