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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의도에 근무하는 익명의 여성입니다..ㅎ.ㅎ
-여의도는 상쾌하다. 거리도 깨끗하고 사람도 별로 없고 있는 사람이라고 해봤자온통 흰셔츠에 까만바지(컴싸st)의 직장인뿐!!!!
-직장인이 가득한 곳에서 나름 송본같은 부장or이사님을 찾으려고 했으나모두 현실 대리님^^..... 대리님들 화이팅임당!!!!!!!!!!뿐만아니라 다같이 밥을 먹으면서 직장얘기뿌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요 부장님이 쪼시겠죠... 그렇겠죠.... 펀드가 뭐 리스크가 뭐 어쨌다구여?....점심식사는 맛있게 하셔야죠.....
-월스트리트인스티튜트 2주차..소셜클럽 참여 안했더니 퍼스널튜터랑 베일리랑 한마음으로 걱정의 눈빛... 알겠어여 할게여 하고 부킹은 했으나 으아 나 하기싫어 나 매우 널버스하단말야... 암 소 널버스ㅡ..스트레스풀.....퍼스널튜터가 당장 부킹해여1!!! 해서 유닛 투 이씨랑 씨씨 다 부킹하고..
소셜도 두개나;;;; 나 말려죽일라고!!!!!!!!! 하지만 영어는 잘하고 시푼걸 어쩌지...
회화 잘하게 되면 나중에 제와제랑 영어로 대화할 수 있을거야
새삼 송본오빠 싱기방기.. 한국어 영어 일본어 삼조합ㅋ 와 스방 무서워 갑자기 살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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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본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오늘 리플리 재방보는데 비주얼이 어이쿠!!!
이다해도 점점 평타치는 병신이 되어가고..
아니 그래도 이건 진짜 발로 만든 드라마 ㅋㅋㅋㅋㅋㅋ
개연성은 진짜 말아 먹었고 장대표 어머니 쓰러질때 송본 막 달려가서 구하고 차에 태우는 신에서
뒤에 스탭이 도로에 차 막는거 다 찍힘..
아니 시간없고 바쁘고 그런건 이해하겠는데 어느 정도 선에서 좀 대충만들어라 이씨..
비지엠은 가사고 뭐고 일단 처넣고 보고 대사도 그렇게 쓰고 읽어주니까 좋냐
ppl은 뭐... 일하는데 방송국 직원들이 와서
'리플리 ppl 장난아니더라.. 네이처? 그게 믹키유천이 하는거지? 화면 대놓고 잡대..' 이런 소리 막 나옴ㅋ
ppl이 간접광고지 무슨 이렇게 허접하게 광고를 해줘..
거기 직원도 ㅋㅋㅋㅋㅋㅋ 선물하시는거세요여자친구분은좋으시겠어요 대사치는데 어휴 ㅋ
차라리 스탭이 하지 그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성으로 한숨나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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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팬과 악개는 구별해야함.
악개는 안티임.
정신 차려야지 26살 청년을 아줌마 치마폭에 싸고돌려고 하니 그런거 아냐..
적당히들 합시다 사랑과 집착을 아직도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있네.
요샌 팬이랑 사생을 구분지을수 있는 선이 없음ㅋ 매니저에 지인에ㅋㅋㅋㅋㅋㅋ
적당히 평타칠때가 팬들 신상에도 좋음. 여러번 상처받게 하지 맙시다.
적이 사방에 있네 어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겨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유 어머니들 니네 자식이나 좀 잘 봐여.. 제발ㅋ 자식을 제와제처럼 키우세여..
돈 많은건 알겠는데 그건 니 능력자랑이지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네여.
서포트가 뭐가 어째? 오빠들이 제 돈으로 밥도 못사먹는답니까?
치킨 100마리는 지갑잊어먹고도 ㅋ 살 수 있는데 뭘 서포트가 사랑이라고.
ㅉ
스케쥴 맘대로 안되는건 개셈때만해도 충분해여 이 팬병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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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달 1키로만 더 빼면 목표ㅗ달성 으라차차차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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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봐야지 트랄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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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한테 폰배경좀... 새 사진들로 만들기 귀찮아 으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