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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칠월의 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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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을러서가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 훼방으로 인해 교회를 못x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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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덥다. 창문은 무슨 소용이 있는거야.
땀이 별로 없는 편이지만 지금은 진짜 더워 내가 줄넘기를 이천번 해서 그런게 아냐
찬물샤워도 했다고... 잠자기 싫을 정도로 코와 인중에서 땀이 줄줄.
일부러 향균비누 써서 씼었는데 다 소용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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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을 빼고 있는게 옳은 건가요;;;; 누구 잡고 물어보고싶다.
무-유산소가 좋다길래 덤벨 컬 킥백 스쿼트 런지 하고 줄넘기 이천번 뛰는데 한시간이 채 안됨.
워낙 줄넘기가 이천번 해도 15분을 넘어가지를 않으니 ㅠㅠ
유산소가 30분 해야 효과가 있다는데 그렇다고 줄넘기를 진짜 오천번 할 수 는 없고
이천번 하면 죽을거같이 땀나고 나가서 걷자니 비오고 귀찮고 ㅠㅠㅠㅠㅠㅠㅠ
원래 식사량이 없지만 요새 식사량이 부족하긴 해서 먹어야는 겠고 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
도와주세요 다이어터님들 헹
몸무게보다 사이즈가 중요하다면서요.. 전 사이즈가 안줄어요 가슴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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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알바 시작. 이번주 내내 비가와서 일찍 출근했다 그것도 한시간이나!!
하지만 버스를 일부러 종점 방향에 가서 타서 결과적으로 집 앞에서 탄 시간이랑 비슷하지만 매번 앉아서 가고 좋았다. 그렇다고 한시간 전에 일어나고 싶지는 않아 ㅠ.ㅠ
내일 또 비온다는데 그래야 하나 싶다.
다행히 내가 지나는 도로는 그렇게 크게 정체가 나는 도로가 아니라서 무난무난하지만 월요일은 유독 막히는 구간이 하나 있어서 불안하다. 월요일은 10분 일찍 출근인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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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사람들이 나를 좋아한다고 하면(인간적으로) 어쩔줄을 모르겠다.
기분은 좋은데 그 후에 약간 자만해지는 것도 있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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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가서 또 실컷마시고 노래방갔다.. 사람들은 자꾸 나한테 노래를 시켜ㅗㅗㅗㅗㅗㅗㅗ
난 싫다 내가 원해서 하지 않으면.. 괜히 기분이 좀 그렇단말야.
하여간 회식하고 노래방가자 해서 좀 뺐는데 예의도 아닌 것 같고. 가긴 갔다.
근데 이사람들아 나 여의도에서 막차 끊길시간인데 가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애가 집에 먼저 갈게요~ 이러는 것도 싫고 사실 나도 노는거 좋아해서 얌전히 따라감
가서 뭐.. 한곡 부르고 구경하다가 트윗도 확인하고 언니도 자꾸 연락해서 계속 화장실감ㅋ
그리고 그날따라 물을 많이 마셔서 화장실 크리..
중간에 딸꾹질이 얼마나 심하게 났는지 횡경막이 아려가지고 또 중간에 나왔다.
화장실에서 거의 오분동안 딸꾹질만ㅋㅋㅋㅋ 횡경막을 잘 다스려서 거의 3년넘게 딸국질 안했는데 ㅠ.ㅠ
도저히 안멈춰서 다른 분들 걱정할까봐 들어가는데 같이 일하는 오빠가 등두드려줌ㅋ헹
물도 줌ㅋ 멈춤ㅋ 진작 물마실껄ㅋ
또 꿈에 하래서 하고 말 잘듣다가 매니저언니 남자친구분 차 또 얻어타고 집에 옴ㅋ 두번이나와서 고수되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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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를 하나 샀는데 오픈토 웨지 베이지색이다. 스킨톤이 너무 갖고싶었는데
구두병신이라 웨지로 .... 밀짚 이런거 아니고
티몬인가에서 홀리가든 쿠폰을 팔길래 세장이나 질렀다.
6만원을 3만원에. 원래 구두를 몇 켤레 사놔야 겠다 생각했기때문에 잘 했다 싶다.
여름은 이걸로 버티고 가을 들어가면서 F/W 용 구두 하나 더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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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못하면 춤이라도 추지 뭘 둘이서 해보겠다고 얼쑤.
너네가 제일 나빠 알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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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향기 오스트 언제 나온다고?
노래 진짜 좋다 ㅠㅠㅠㅠㅠ헹
오빤 항상 좋다 힠ㅋㅋㅋㅋㅋㅋㅋ
니 팬파티 있는줄도 몰라서 못간게 아냐. 니는 안예쁘다고 진짜로 ㅋ
근데 오빠가 입은 카라티는 항상 예쁘다 ㅋㅋㅋㅋㅋㅋ
뭐야 이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