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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재페 면접을 보고 왔다. 이 무력한 어색함. 나는 모르는 사람에게 말하는게 싫다!!!! 니가 뭔데 나를 알아야 하냐!!!!!!
근데 사람들은 친밀도를 자꾸 체크한다. 머리아파.
나는 친한 사람만 친하다. 새로운건 싫다. 나는 변하는게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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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면접은 잘 한거 같다. 개같이 깝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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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너무 춥다. 나는 겨울이 되면 골..골...대서 아주 짜증남. 여름이 되면 넋을 잃지만 겨울은 건강을 잃는다.
진짜 춥다. 어제 아침에 나갔다가 다리가 얼어서 걷는데 다리 부서지는거 같았다.
저녁에 카페갈때는 아빠 등산복입고 나갔다. 등산복이 최고야! 요새는 네파가 대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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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친구)가 재수가 거의 끝나가더니 정신이 피폐해져서 연락을 했다. 불쌍한 녀석.
미술하는 친군데 입시미술에 찌들은 예술가라니. 너는 잘 될거야. 우선 대학부터 붙으렴...
추운데 나가서 먹은 아메리카노는 뭔가 빨리 식은 기분이었다. 머그컵이 빨간색이라 느낌은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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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렌즈 살까말까 일주일째 고민중. 졸업여행 가기 전까지 사야할거 같은데..... 머리아파.
신용카드가 있으면 할부라도 써서 사고싶기는 한데, 엄마한테 말했다가 렌즈 사지말라고 한소리 들어서 말하기 짜증남.
소프트렌즈를 끼면 안되는 눈이라 무조건 하드를 끼라는 안과선생의 말에 따라 하드를 ...살 수 가 없다.
요번달까지만 소프트끼고 내달에 월급받으면 보태서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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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사고싶다.... 수분크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