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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dinary 2011. 2. 2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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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빌리엘리어트. 세용빌리 성훈마이클!!!!!! 헠 성훈마이클ㅋ...
    돈이 없어서 3층 표를 구매할 수 밖에 없었는데 후기를 보니 3층 초딩단관크리가 너무 많아서;;; 걱정했으나
    나의 경우 주변이 그냥 세용빌리앓는 누나들^_^;; 누나들 신음소리 말고는 그다지 불편함이 없엇당ㅋ
    특히 내 오른쪽 녀성분.. 대사 치기도 전에 웃고 우시면 내가 뭐가되나요.... 영화관 스포보다 더 정확하셬ㅋ...
    하여간 샤촤 3층에서 보는것 보다 시야각도 좋고 공연장이 굉장히 mini해서 보기는 좋았고. 근데 출연진들이 작아져서;;;;;;;;;;
    빌리엘리어트 기대를 하도 해서 그런가. 멀리서 봐서 그런가.. 진호나 지명빌리만 듣고 가서 그런가.
    아주 엄청나게 재관람 욕구를 불러 일으키지는 못하고 있다. 우웅..
    그냥 내 취향이거니 하고있음ㅋ 1층에서 보지 못할거면 아예 보지 않겠다!!!!! 크으...눙물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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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다 보고싶다. 정선아 암네리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아여신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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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대학생재즈페스티벌이 끝이났음. 해단식이 19일날 있었다. 술 진창 마시고 숙대에서 무사하게 집으로 굴러들어옴.
    보고싶은 사람들도 있을텐데 나야 워낙 정이 늦게 드는 사람이닉깡. 같은학교 언니랑 연락하면 다들 볼 수 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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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을 사고싶은데 살을 또 못뺐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담달이 개강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동네에 핫요가가 생기는데 그걸 꼭 해보고싶어서 ㅎㅎㅎ 기분이 좋다. 우선 수강신청을 패ㅋ망ㅋ했기때문에 화요일 목요일은 학교에 1시 등교...
    고로 화목 수업을 들을 수 있을거 같당. 아침요가라니! 벌써 건강해진 기분이다.
    저녁엔 알바갔다오고. 금토일은 공연보고. 왠지 2학년 빡세고 벌써 좋다 좋아.
    수강신청 망한게 아닐거라 믿으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어수업 찍었어야 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 여름계절학기 꼭 들어야 졸업할 수 있을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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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상태가 그럭저럭 하다. 몇가지의 병이 지나가고 설날에 크게 한 번 앓고 난 뒤에 페스티벌이 끝나고 엠티를 갔다가 오른편 발목을 접질러서 인대가 늘어남.
    걸을만은 한데 오래 걸으면 쑤셔서 걱정이다. 병원에 가야하는데;;;; 오늘 수강신청의 패망으로 충격이 너무 커서 나가지를 못하고.....
    조금 있다가는 알바 가야해서 내일 오전에 가야겠다. 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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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크 먹고싶다. 진한 동물성생크림으로 만든 케이크......
    요새 가게에서 파스타를 안줘... 파스타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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